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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악질경찰
2008/01/22   스위니토드/악질경찰 [7]
스위니토드/악질경찰
1. 스위니토드

그닥 별로... 라는 말을 많이 듣고 봐서인지 모르지만 난 매우 만족! 뮤지컬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다만... 공연에선 가장 오싹하고 장엄한 메인 넘버인 <the Ballad of Sweeney Todd>가 배경음악으로만 흘러서 무진장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역시 영화다 보니 좀더 리얼해진 면도칼로 목 따기는, 마치 종이에 손 베이는 것처럼 신경이 거슬리더라는;;;
그 덕에 미스트보다 훨씬 잔인하다는 느낌. (미스트는 15금, 스위니는 18금인 것도 그래서?)
조니뎁은 역시나~ 멋지긴 한데... 노래는 잘 한다고 볼 수 없더군요. (사람이 너무 완벽해도 곤란하겠죠 ㅋㅋㅋㅋㅋ)
오프닝의 톱니바퀴 사이에 피가 스며드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

<- 우리 류토드도 나란히 그려주고 싶은데 ㅋ


2. 악질경찰

아트시네마의 아벨페라라 특별전에서 봤는데요(아벨페라라의 제일 유명한 작품이라길래)
장고횽이 추천해주시길, 이 감독 작품들 분위기가 지뢰진이랑 비슷하다구 좋아할 거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단순히 암울한 하드보일드 장르인 줄로만 알고 봤는데...
뭔가.... 좀더 이상하고 끈적한 것이......;;; 쉬운 얘기 어렵게 하고 있다는 기분도 들고...........;;
그저... 아직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주연 배우 하비 키이틀은 진짜 인간 쓰레기 그 자체였습니다. 그만큼 연기를 잘 한다는 뜻이겠죠. (후기 보다 보니 진짜 마약 먹고 연기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도 있고 ㅋ)
by 연주 | 2008/01/22 00:19 | 영화,공연,음악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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