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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다니엘크레이그만세
2008/10/05   007 Quantum of Solace 11월 개봉~~ [2]
2006/12/25   007 카지노로얄 (약간 스포일러)
2006/12/16   다니엘 크레이그, 섹시남 1위 [2]
2006/12/12   007 카지노로얄 기대중... [7]
007 Quantum of Solace 11월 개봉~~
개봉전까지 닥치고 카지노로얄 DVD 복습이다. (무려 후속편이니까!!)



↑공식 홈피에서 위젯이 있길래 카피해 왔는데... 넘 커서 내 블로그엔 안맞아 ㅠㅠ




여전하신 울 다니엘 옵하...... (하악하악)
이번에 내한 일번만 어케 안되까? 작년엔 뭥미 하다 놓쳤단 말임... ㅠㅠ
by 연주 | 2008/10/05 03:38 | 영화,공연,음악 | 트랙백 | 덧글(2)
007 카지노로얄 (약간 스포일러)
영화를 보고 몇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 단지 다니엘 크레이그가 개매력남이라서가 아니다.
다니엘이 아니라 제임스본드라는 캐릭터, 그 동안의 느끼하고 능글맞으며 완벽한 젠틀맨에 감정이라고는 없던 사이보그 본드가 아니라, 성질 드럽고 잘난척 하고 머리를 쓰기 보다는 몸을 던지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걸 바치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는, 인간 제임스 본드를 만났기 때문이다.
이런 새로운 캐릭터 설정이 가능한 건 ozzyz님의 글에서 본 대로, 이번 007은 제임스본드가 007로서 일하기 시작할 때의 이야기, 즉 007 begins 격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제임스 본드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 봐도 될 것)
007이 아니라 다른 영화에서 주인공 캐릭터에게 이런 유치뽕짝식상한 상황이 설정됐다면 가볍게 비웃어 주었겠지만, 이건 007이고 제임스본드이기 때문에 심장에 직격탄이 된 것. 그래서 마지막에 본드의 전매 특허 자기 소개, "본드, 제임스 본드"가 나왔을 때, 연민의 감정이 울컥... 결국 사랑에 상처 받고 감정을 지운 첩보원이 되어 버린 거구나 하는 생각에. ㅠㅠ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단순하고 유치한데 감정이 올라온다 막..
물론... jango님아가 비웃는 것처럼, 배우가 멋지지 않았으면 캐릭터에 이런 감정 따위 생기지 않았을 거라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 (흥 -ㅅ-) 하지만, 다음 007에 다니엘이 나온다고는 해도 원래 제임스본드 성격대로 돌아간다면 개인적으로 이런 절절함은 없을 것 같아 아쉽다.

뭐... 나의 제임스본드는 이렇지 않아!! 를 외치는 팬들도 많기는 하더라. 이전이 별로던 나로서는 이쪽이 훨씬 좋으니...



그 외에 간단평.

- 트럼프 문양 애니메이션 오프닝 만으로도 DVD 구매 확정!
- 다니엘 크레이그, 볼 때 마다 심장에 무리 가는 매력남인 건 사실인데...... 옷 벗으면 너무 비대한 근육 땜에 무슨 격투기 게임 캐릭터 보는 것 같아서 왕부담 -_-;;; 30대인 것도 믿을 수 없어... 아무리 봐도 40대 중반 아냐? ㄷㄷㄷ
- 그래도 섹시하긴 하드라. 특히나 이번 시리즈, 섹시 코드를 제임스본드에 몰아줘서 침대씬(이래봤자 별거 없지만)에서조차 본드걸이 아니라 본드만 벗기고 잡아주더라. 사람 기분 미묘해지게시리...;
- 막 소름 돋고 각질 긁으면서 본 너무 유치한 문어체 사랑의 대화, 몇 번을 봐도 적응 안되는 <후회하지 않아>의 멜로씬 대사 같아서 또 한 번 웃기고. ^^;;; 갑자기 그런 식으로 나온 이유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좀 심하더라ㅋ
- 영화 한 편으로 세계 명소 여행. 아놔... 완전 관광지만 골라 다니고~~
- 초반엔 야마카시 액션, 중반엔 타짜, 마지막엔 멜로에 일반 액션으로 끝내는 약간은 잡탕 전개. 어정쩡해서 실망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난 각각이 다 재밌어서 괜찮았다 :3
- 본드걸, 베스퍼 역에 에바 그린, 완전 미친 조각 미모. 머리 크기 진짜 주먹만 하고 분위기 죽이고 아놔 졸라 이뻐 ;ㅁ;
- 애마 부인 등장씬 ㅋㅋㅋㅋㅋ 진짜 007의 어쩔 수 없는 느끼함과 올드함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ㅋㅋㅋㅋㅋㅋ 웃겨 죽었네. 그 외에도 이것은 007임을 환기시키는 여러 가지 거북스러운 것들이 ㅋㅋㅋㅋ
- 작전 자체는 대의가 있지만, 실제 벌어지는 사건은 단지 돈에 관련된 비교적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얘기라는 점도 이전에 비해 맘에 드는 점.
상처도 완전 섹시한... 하악
넘 심해서 좀비 같긴 했다. ㅋㅋㅋ
by 연주 | 2006/12/25 04:01 | 영화,공연,음악 | 트랙백
다니엘 크레이그, 섹시남 1위
콘돔 회사 듀렉스에서 4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가장 섹시한 남자를 조사한 결과

1위 다니엘 크레이그
2위 클라이브 오웬
3위 주드 로
4위 스티브 존스
5위 조지 클루니
6위 조니 뎁
7위 데이빗 베컴
8위 로비 윌리엄스
9위 올랜도 블룸
10위 피어스 브로스난

역시 007의 파워가 쎄군요. (남성들 대상 조사에서도 1위 기대해 보겠어요♡)
그나저나... 위 리스트에 전혀 모르는 사람이 반이네요;;;



이런거 광고까지 펌질하는 내가 부끄럽다 진짜... ( ..)
(그치만 중간에 탁탁탁 끊겨 나오는 사진 3장이 넘 멋져서 ㅠㅠ)
by 연주 | 2006/12/16 03:13 | 영화,공연,음악 | 트랙백 | 덧글(2)
007 카지노로얄 기대중...
극장에서 예고편을 두번 봤는데... 액션 장면이 엄청 짜릿하더군요! 제대로 된 시원한 액션이라는 느낌.
처음부터 007이라고 알려주지 않으니, 오옷 이 영화 뭐지? 하면서 보고 있으려니 마지막에 007!!.....
놀랬습니다. 저에게 007 시리즈란 완전 "올드함"과 "느끼함"의 표상이였는데!! 저런 끌리는 액션이라니요~~

거기다가, 액션보다 더 크게 호감을 갖게 한...... 제임스 본드역할의 다니엘 크레이그!!! (어디서 많이 봤는데 당췌 기억이 안나서 검색 들어갔더니. <뮌헨>에서 봤던 아저씨였더군요.)
중년의 아저씨가 이리 섹시해도 되는 건가요! ;ㅁ;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jango님아가 거들었어요. 이번 제임스본드는 기름을 쫙 빼고 왠지 매력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너무 트롯트삘(ㅋㅋ)이였다 이러고.
아놔 님하... 그동안 나의 빠순질을 지켜보더니 남자 취향(?)도 닮아가는 거삼? <-
의외로 기존 007 팬들은 이 사람이 제임스 본드에 맞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역시 느끼함이 빠져서일까요? ㅋㅋ

스토리야 뭐 여전히 미국 만세 나머지 다 나쁜놈 이겠지만... 다니엘 아저씨 얼굴이나 몇 장면 보면, 일단 제임스본드가 완벽한 영웅 캐릭터도 아닐 것 같고, 정치적 이슈도 아직 나오지 않은 거로 봐서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내용은 없을 것 같에요. 모르는 거긴 하지만...

그리고 감독인 마틴 켐벨은 티비에서 주구장창 해주고, 역시 할 때마다 재밌게 봤던, 여자 캐릭터가 단 한명도 안나오는 놀라운 영화, <압솔롬탈출>의 감독. (압솔롬탈출이 94년 개봉작인거 보고 캐놀람. 80년대로 알았는데;) 이거 진짜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가 나오겠는데? 라는 기대심리가 100% 만족됐습니다.
(그래도 보러 갈 때는 마음 비워야 한다는 거... 그저그런 007이겠지 뭐~ 하는 마음으로 가야 겠슴다 -ㅅ-)

다니엘 크레이그 어제 내한 했더구만요. (오늘 시사회 무대인사도 했단다..젝일 ㅠㅠ)
또 이런 이상한 기사도 발견되고... 쿨럭; -> 다니엘 크레이그, "이제 007도 '게이'해도 될 때"
위의 인터뷰... OTL 무슨 생각이야 당신? 혹시 게이삼? 이건 정말................................ 넘 좋잖아♡ 이번엔 불발이니 담엔 꼭 찍어줘요


12월에 왜이리 보고 싶은 영화가 많지?...
일단 판의 미로, 수면의 과학, 사이에서(이건 재상영), 사이보그... 웅 다 볼 수 있으려나 ;;
by 연주 | 2006/12/12 02:06 | 영화,공연,음악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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