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아님의 쓰릴미 후유증 환자를 위한 20문 20답재웅홀릭의 뷰맥님이 만드신 문답입니다.
문답을 퍼갈 땐 그림도 같이 퍼가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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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쓰릴미 자체첫공은 몇월 몇일 몇시 어느페어의 공연?
(생각중이죠~ <-;;) 2007년 6월 23일 4시 재웅무열 페어
2. 처음 쓰릴미를 보게 된 사연
ㅈ님과 ㅅ님등, 뽐뿌질해주신 고마운 분들이 많다 ㅋㅋㅋ
3. 쓰릴미 첫 관람후 감상을 한줄로 간단하게
강하다!!! 자극적이다!!! 재미있다아아아!!!
.............& x발 김무열 조낸 멋있다!!!!!!!!!!!!!!!!!! 뭐 이런 뛰어난 인간이 다 있어!!!!!!!!!!!!!!!!!!!!!!!!!!!!!!!!
(...자제연;)
4. 쓰릴미 A~F페어 중 가장 많이 관람한 페어는?
늦게 시작한지라 그렇게 많이 본 게 아니라서...; (재웅무열 2번, 필석무열 2번, 재웅율 1번)
5. 쓰릴미 공연 중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유
범죄 후 수사망이 점점 좁혀져 오는 '며칠 더 기다려보자~~~' 시리즈. (넘버 제목을 잘 못 외워서 이렇게밖에;;)
내게는 극 중 긴장감 최고조의 클라이막스. 무열이 목소리도 이 넘버가 제일 좋다.
6. 쓰릴미 대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나의 대사-이유/그의 대사-이유
> 나의 대사 :
"나... 잘했지" <- 재웅씨 버전만 생각난다. 굉장히 복잡미묘한 말투와 표정. 애정을 구걸하는 듯하기도 하고 뽐내는 것 같기도 한... (나한테 얘기했으면 응 잘했어!! 하고 꼭 안아줬을텐데 ㅋㅋㅋ)
> 그의 대사 :
"내 술 잔을 따르기에도, 모자란 색히!" <-새끼가 아니라 색히로 들림 ㅋㅋㅋㅋㅋ 발음에 임팩트를 팍팍 줘서 귀에 착착 감기는 맛이 아주 좋음. (응?;)
"어서.. 자기야~" <- 슬쩍 에로하면서도 진짜 비열한 인간처럼 보여서 움찔움찔 하게 된다.
7. 쓰릴미 공연관련하여 생각나는 일화(에피소드)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손가락 딸 때 피아노 효과음이 타이밍 안 맞을까봐 늘 마음을 졸인다;; (어째서 관객이 마음을 졸여야 되는 거여;;;)
8. 쓰릴미에 관련하여 기억나는 나만의 일화
역시 무열카페 단관 가서 같이 사진 찍기에 뽑힌 일일까나... ㅎㅎ 운동으로 단련된 남자의 허리의 촉감을 알아버렸... ()
얼마전에 라따뚜이 보면서 타자기에 반가워하고, 유키냥의 키시단 화보집 보면서 개랑 해변이나 산책하고 있네 <-이러고... ㅠㅠ
9. 관람중 배우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 대처법
그저 감사합니다요
10. 쓰릴미를 관람하다 눈물 흘린 적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했는가?
사실... 난 쓰릴미를 보면서 왜 눈물을 흘리는 지 잘 모르겠다 ;ㅁ;
진짜 나쁜 놈이 지는 재미로 사람 죽여 놓고 자기는 죽기 싫다고 하는 거라... 그다지 감정 이입 안된다고나 할까;
내가 쓰릴미에서 느끼는 재미는, 자극적인 그들의 사랑과 범죄,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지, 슬픈 극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아서. 처음 봤을 때는 그가 우는 것도, 왜 우는지 이해 못했다는;;; (지금은 이해하지만)
11. 쓰릴미에 홀릭된 이유는?
모든 면이 맞아 떨어져서 홀릭할 수밖에 없었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스릴러&퀴어물, 실력있는 멋진 배우들, 흥미진진한 스토리, 훌륭한 연출,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들, 가까이서 극의 작은 부분까지 느낄 수 있는 소극장 공연.
12. 쓰릴미 자체막공은 몇월 몇일 몇시 어느페어의 공연?
2007년 7월 21일 4시 재웅율 페어 (막공 단관 신청에 처참하게 패배했으므로...ㅠㅠ)
13. 쓰릴미 자체막공 관람후 감상을 한줄로 간단하게
쓰릴미는 끝났어.... 모든 게 끝난거야... 끝난 건 싫어!!! (<-감옥에서 절규;;)
14. 쓰릴미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공연은 언제 몇시 어느 페어의 공연?-그 이유
7월 14일 필석무열, 무열카페 단관 공연.
재웅씨랑 공연할 때보다 훨씬 강렬한 키스씬을 바로 눈앞에서(앞자리였던지라) 연출해주시니 완전 감동이었던 기억이................ (미안 난 이따위 인간이야)
사실 너무 강한 '나'를 보여주는 필석씨보다 재웅씨의 '나'를 더 좋아하지만, 필석씨가 강한 덕에 무열이도 덩달아 강해지는 건 좀 좋아하는 편.
15. 만약 쓰릴미 공연 때 사용했던 소품들을 경매에 붙인다면 갖고 싶은 소품은?
1순위: 타자기 (그가 비싼거라고 했으니... ㅋㅋㅋㅋㅋ)
2순위: 칼 (나도 손가락 따고 피의 계약에 동참하겠삼!!! +_+)
16. 쓰릴미 관람 후, 얻은 것 또는 쓰릴미가 내게 남긴 것
홀릭하느라 못먹고 못잤더니 건강 파탄 (아직도 회복이 안돼씀 ㅠㅠ),
무시무시한 뮤지컬 팬질 세계를 경험, (그동안 나의 팬질은 귀여운 수준? -_-;)
뮤지컬에 대한 애정도 수직 상승, 그리고..........
내 안에 지름신 있다.............. OTL
17. 쓰릴미 관람 후, 내게 변화가 있었다면?
엠피삼을 끼고 산다...
무열 카페를 내 블로그 보다 더 자주 간다...
수만원짜리 뮤지컬 예매를 우습게 한다.... ()
전쟁터가 따로 없는 치열한 단관 신청 덕에 광클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었... ()
18. 쓰릴미 후유증은 어떻게 치유하고 있는가?
약도 없어......... 더 재미있는 뭔가를 갖다주기 전엔. ㅠㅠㅠㅠ
19. 쓰릴미 후유증 환자를 위한 20문 20답에 추가하고 싶은 질문-그리고 답변
다른 배우로 쓰릴미를 찍는다면 어떤 배우를 추천하시겠삼?
난 아는 뮤지컬 배우가 별로 없지만, 오만석이 하는 '그'를 꼭 보고 싶슴다!!! (일단 만드윅부터 보고 싶다구 ㅠㅠ)
아니면 이선균-그, 오만석-나 .... 이거 써놓고 보니 완전 보고 싶다... ㄷㄷㄷ
20. 끝으로, 하고 싶은 말.
쓰릴미가 끝난지 언젠데 아직도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은 걸로 아는데... 우리 잠 좀 잡시다 인제 ㅋㅋㅋ
(생각해보니 부산 공연 끝나고는 며칠 안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