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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ow...slow...quick...quick...  

땡기는vs별로인 영화 포스터
김기덕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데... 포스터는 항상 멋있는 것 같에요. 특히 이번 영화 <숨>은 보는 순간에 우왓 멋지다!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래놓고 아직 못봤지만;;)

생각해 보니 제 취향의 영화 포스터는 항상 강렬한 포스가 있거나 색감이 아름답거나 하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에요.
▶ 좋아하는 포스터들


...뭔가 일관성이 보이나요? ^^;;

반면 이건 좀 별로다 싶은 포스터는...
▶ 이런 종류
올리고 보니 굉장히 일관성이... ㄷㄷㄷ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뭔가... 희망차 보이는 느낌?;; CF에서 아무일도 없는데 괜히 웃는것처럼 왠지 억지 웃음처럼 보이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요.
그리고 마츠코의 일생처럼 예술영화처럼 보이는 복고풍 포스터도 별로 안좋아해요.

그렇다고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볼지 말지 결정하는 건 아니라서 그다지 효력은 없지만서도;;
(청연이랑 숨은 안봤고... 우리에게내일은없다랑 마츠코의 일생는 재밌게 봤고 -ㅂ-)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좋아하는 장르의 포스터를 좋아하는 것 뿐인 것 같기도..?;;;
by 연주 | 2007/05/12 00:40 | 영화,공연,음악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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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uki at 2007/05/12 15:01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포스터 좋다 ㅇㅂㅇ
난 카피라이트가 너무 이거저거 잔뜩 써있는 포스터 류를 안좋아함;

-뒹굴이 고지라-
Commented by 연주 at 2007/05/13 12:30
yuki// ㅎㅎㅎ 그렇다면 <죽거나..>를 좋아할 만 하군! -ㅂ-
Commented by 으렁 at 2007/05/19 10:39
숨 보러 갈래 언제? 근데 이미 내려갔을수도 ;;
Commented by 연주 at 2007/05/19 20:01
으렁// 이미 내렸을 확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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