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워낙 얘기를 많이 들어서, 뒤늦게 몰아쳐 보고 있슴다.
아까까지만 해도 대략 비웃으면서 봤더랬죠.
공사도 구분 못하는 찌질이들, 별 것도 아닌 거에 목숨 거는 쪼잔이들, 뭐든 하나밖에 모르는 단순한 놈들, 힘 센 놈 눈치나 볼 줄 알지 뭐가 옳은지도 모르는 바보들.
하지만 12회를 보고 있는 지금 느끼는 바는...
ㅆㅂ 정말 사람 사는 거 다 그렇지 라는 거.
찌질하고 쪼잔하고 나 하나 "더" 잘 먹고 잘 살자고 남도 속이고 자신 조차도 속이고 사는 거.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바를 단순화,극대화 했을 뿐, 다 똑같더군요.
물론 난 야망에 찬 주인공이 아니고 주변인물일 뿐이지만...
여튼 우울해지는 드라마네요. (왜 드라마에 감정 이입 하고 그래;)
음 그리고 또 이 드라마에 중요한 건...
김명민, 이선균 쵝오!!!!!!!!!!!!!!!!!!!!!!!!!!!!!!
뭐 이렇게 연기 잘하고 멋지고 ㅈ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하기 딱 좋은 시츄에이션. *-_-*
졸려 죽겠다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