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분 늦어서.... 무대인사 못봤다.......... 젝일!!!!!!!! 감독님........OTL
멜로 영화라기 보다는... 사회 부조리 고발극...같은 느낌으로 봤네요. (확실히 장르를 정의하기가 모호...) 영자의 전성시대 류라고 하는데 안봐서 잘 모르겠고.
사실 너무 진지한 초반 멜로 라인이 좀 공감이 안됐어요. 스토리가 심하게 점프한다는 느낌? 들어보니 많이 잘라냈더군요... -.-;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가 탄탄해지는 것 같고, 분위기도 반전돼서 점점 취향으로 변해갑니다. ㅎㅎㅎ
이송 감독님은 멜로 보다는 공포 영화 스타일이 훨씬 더 어울릴 거 같삼~ 후반부의 B급 분위기 원츄!
조연 배우들 연기가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특히, 마담 언니 최고~ ^^
수위는 QAF를 좀 봤다는 사람은 아주~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수준. 사실 닳고 닳은(..) 나로서는 좀 아쉽 ㅎㅎ (감독님이 더 쎄게 하려던 거 스텝들이 막 뜯어 말렸다는... 개봉은 해야 되지 않겠냐고 ;;)
추천해보자면... 취향에 따라 유치해 보일 수도 있지만, 호모포비아가 아닌 이상 돈내고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기대치와 재미는 반비례할 듯. 이왕 돈내고 보실라면 맘 비우고 기대치 낮추고 보세요~
이건 영화에는 안나오는, 미공개 영상중 한 장면.
얼마면 돼! 뭐 이런 거랑 비슷한 거다...
>>요건 제작자님이 블로그에 올린 서비스컷(후끈할지도 모르니 뒤조심 -ㅂ-)
포스터 촬영 스틸임다.
시뻘건 게 좋구나야